영화리뷰#공조2#현빈#유해진#다니엘 헤니#임윤아1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목: 영화 ‘공조2’ 리뷰 – 웃기고, 때리고, 끈끈하다. 한층 커진 속편의 맛속편에 대한 기대는 늘 조심스럽다.전작이 워낙 흥행에 성공했고 캐릭터 조합도 신선했기 때문에,공조2: 인터내셔날>이 과연 그 재미를 이어갈 수 있을까 궁금했다.결론부터 말하자면,전작의 강점은 살리고, 약간의 글로벌함과 유쾌함을 더해 한층 더 넓어진 ‘공조 세계관’을 보여준 속편이었다.1. 줄거리 – 남북을 넘고, 이제는 국제 공조다!이번 편에서는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의 환상의 티키타카는 그대로 유지되면서,FBI 출신 ‘잭’(다니엘 헤니 분)이 합류하면서 진짜 인터내셔날한 3각 공조가 펼쳐진다.세 사람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쫓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팀을 이뤄야 하고,서로 방식도 다.. 2025. 5. 24. 이전 1 다음